제목[보도참고] "철도공단, 쓰레기 등 소유지 관리 ‘엉망’...주민 불편 야기"(03.23, 데일리 한국 등)
03월 23일(토) 데일리한국 등에서 보도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쓰레기 등 소유지 관리 ‘엉망’...주민 불편 야기>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옛 해운대역 인근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무단투기 쓰레기 부실관리 및 버스회사 주차장 무단점유 의혹>는 보도에 대하여,
ㅇ 철도 폐선부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해서는 3월 25일(일) 17시경 처리완료 하였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도로 및 버스 주차장 경계에 휀스를 설치하고 수시로 점검할 예정임.
ㅇ 또한, 버스회사(해운대고속)의 철도부지 일부점유 여부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통해 경계를 확정하고, 그동안 무단 점유한 면적에 상응한 변상금 부과 등 관련법령대로 조치할 예정임.
□ 향후 철도 폐선부지에 대한 무단쓰레기 투기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와 적극 협조하여 처리하겠음.
※ “철도국유지내 무단(경작, 점유)사용, 쓰레기투기 등에 대한 지역주민 계도 및 예방 협조” 요청 문서 발송(철도공단 영남본부 → 관할 지자체, ‘18.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