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청렴도·고객 만족도 향상 의지 결집
철도공단 충청본부, 청렴도·고객 만족도 향상 의지 결집
- 전 직원과 청렴 옴부즈만 참석한 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 개최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장봉희)는 3월 23일(금) 충청본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제고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청렴·CS 포커스데이’ 행사를 철도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충청본부는 2017년부터 지역본부 최초 청렴 옴부즈만 도입, 갑질문화 근절 TF운영, 공공기관 합동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추진해왔다.
※ 옴부즈만 : 부당·부정한 행정기관에 대한 감시·감찰, 또는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국민으로부터 고충신청을 받아 일정의 권한 하에 조사하여 그 결론을 국가기관에 통지하고 필요하면 개선에 대해서도 권고를 한다.
○ 올해는 대내·외 갑질문화와 성희롱 근절, 세대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바른 본부 만들기 TF를 상시운영하고, 노사 합동 청렴활동, 청렴 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취약분야 제도 개선, 찾아가는 협력사 간담회 등 체계적인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이 날 정찬묵 교수(우송대 철도물류대학장) 등 청렴 옴부즈만 위원들이 참석하여 충청본부의 반부패·윤리경영 추진계획과 바른본부 만들기 TF 운영계획을 검토하여 실행계획을 함께 수립했다.
□ 장봉희 본부장은 “청렴과 고객만족은 우리본부가 가장 중요하게 추진하는 핵심가치로, 체계적인 청렴?CS활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충청본부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