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SNS 홍보 기자단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철도공단, SNS 홍보 기자단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개시!
- 내·외부 홍보대사 간 소통과 협력 강화로 공단 알리기 시너지 기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2월 27일(화) 공단 본사(대전시 동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철도공단 SNS 홍보 기자단인 ‘레일싱어 5기’와 ‘청소년 서포터즈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SNS 홍보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 레일싱어(Rail Singer) : 대학생과 파워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총 25명의 철도공단 SNS 기자
※ 청소년 서포터즈(Supporters) :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17명의 철도공단 SNS 기자
○ 이날 발대식은 레일싱어와 청소년 서포터즈가 참석한 가운데, 철도공단은 기자단 위촉장 수여, 기자단별 팀 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기자단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에 선정된 레일싱어 5기와 청소년 서포터즈 3기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전국의 철도현장과 행사를 취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아울러, 공단은 조직과 철도에 대한 이해를 적극 돕기 위해 25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KR홍보대사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공단 업무 이해도 제고 등 효과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 이날 레일싱어 5기에 위촉된 김민교 씨는 “철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는데 철도공단의 SNS 기자단으로 선발되어 기쁘다”며, “자부심을 갖고 철도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철도공단은 블로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과 이슈, 철도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재미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 철도공단 임연민 홍보실장은 “기자단이 전국의 철도현장을 누벼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국민들에게 더 쉽고, 더 재미있게 공단을 알려주시기를 바란다”며, “레일싱어와 청소년 서포터즈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