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과 동시에 주요현장 찾아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 취임과 동시에 주요현장 찾아
- 설 명절 연휴 첫날 포항지역 지진 발생 현장 및 경강선 현장점검 -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월 15일(목) 지진 발생 지역인 포항과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지난 2월 11일(일) 여진(규모 4.6)이 발생한 포항지역을 방문하여 포항역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여부와 역사 내 안전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 포항역은 작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임시복구를 완료하였고, 4월말까지 최종복구 완료 예정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을 방문하여 철도수송지원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다.
□ 김상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