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6일(화) 중부매일에서 보도한 <KTX오송역 들쭉날쭉 주차요금...“해도 해도 너무해”>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철도공단, “공개입찰로 5년간 주차장 위탁 운영토록 하고 요금인상에 대해 뒷짐만 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우리공단은 주차장 요금인상에 따른 고객의 부담과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그 동안 행정지도와 계도를 통해 요금 인상폭을 낮추거나 요금인상을 철회하는 조치를 해오고 있음.      ※ ’17년 1월, 3개 민간운영업체 주차요금 인상에 대해 행정지도를 통해 인상폭 조정(27∼50%→15∼25%) 등. ㅇ 철도공단은 이번 주차요금 인상에 대해서도 고객 부담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요금인상에 대한 시정 등 행정지도 할 예정이며, 오송역 주차장 관리·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향후에는 주차요금, 인상률 기준을 명시하여 사용 허가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임. ㅇ 아울러 주차수요 등 현황분석을 통해 라멘구조물 하부공간을 활용하여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음.      ※ 라멘구조물 : 내부의 벽이 아닌 층을 수평으로 지지하는 ‘보’와 수직으로 세워진 ‘기둥’이 건물의 하중을 버티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