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2018년 철도사업비 1조 2,717억 원 집행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2018년 철도사업비 1조 2,717억 원 집행
- 상반기 7,630억 원 신속하게 집행...SOC 분야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 도모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2018년 한 해 동안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진접선(당고개∼진접) 등 철도건설사업과 노후시설물 교체 등 시설개량사업에 약 1조 2,717억 원의 사업비를 집행한다고 밝혔다.
※ 생산유발효과 약 2조 8,537억 원, 고용창출효과 약 1만 2,844여명
(한국은행 보도자료(16.06.15) 2014년 산업연관표 작성결과 참조)
○ 수도권본부는 신속한 투자로 SOC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18년 전체 예산 중 약 60%에 해당하는 7,63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 수도권본부는 신속한 예산집행을 위해 지난 1월 26일(금) 주요 사업별 예산집행 목표를 수립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본부장을 주관으로 ‘사업비 집행점검T/F’를 운영하며, 추가 예산집행이 가능한 개소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 이현정 본부장은 “사업비 적기 집행으로 소사∼원시 복선전철과 신분당선 미금역 개통(’18년 상반기 중) 등을 통해 철도 이용객의 교통편의 향상과 생활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