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후속조치 및 제도개선 방안"(01.29, 연합뉴스 외 다수)
1월 29일(월)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후속조치 및 제도개선 방안” 기사와 관련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먼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4년 1월 발족 이래 채용과 관련한 비위행위, 집단 민원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례는 없음.
□ 공단이 작년 11월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실태 특별점검” 시 지적받은 사항은 2016년 1월 채용된 인턴직원 중 교육훈련 필기평가 점수가 극히 저조한(100점 기준 50점미만) 인턴직원 3명을 정규직 전환 심의에서 탈락시켰으나,
○ 이는 “인턴직원 정규직 전환 심의기준”에 명확히 규정되지 있지 않은 사항이라는 점을 지적받은 것임.
□ 이에 공단은 정규직 전환 기준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여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으며,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