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KTX 포항역사 지진피해 현장 흉물로 방치"(01.29, 프레시안)
1월 29일(월) 프레시안에서 보도한 ”KTX 포항역사 지진피해 현장 흉물로 방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우리공단은 포항역사 지진피해 복구공사를 ’17년 12월 말 착공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18년 4월 말 완공 예정으로 추진 중임.
ㅇ 엘리베이터 4대 중 사용 중지된 2대는 장애인 등이 이동에 불편을 겪어 ’17년 12월 말 복구공사를 우선적으로 착공하였고, ’18년 1월 9일부터 엘리베이터 4대 모두 정상 사용 중에 있음.
ㅇ 기타시설의 피해복구 공사는 1월 31일 본격 착공예정이며, 여객의 안전 및 이동동선을 확보하면서 단계별 시행해야 함에 따라 3개월이 소요되어 4월 말 완공예정으로 추진 중임.
□ 지진피해 복구공사는 최초 점검 시 예상하지 못했던 사항이 발생함에 따라 여객안전을 위하여 심도 있는 정밀안전진단 시행으로 보수보강 방안이 1월 중순 결정되었고, 이에 따른 시공방법 및 순서와 공사규모를 결정하게 되었음.
ㅇ 정밀안전진단 시 철골기둥 및 기초에 대한 보강방안과 천장 내 소화배관 전체물량에 대한 누수여부 추가 확인 방법 및 보수 방법 등 추가.
□ 포항역사 지진피해 복구공사가 지연되어 이용객에게 불편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최대한 복구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