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철도 안전강화를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철도 안전강화를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 개최
-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환경변화 대응방안 토의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관내 철도건설현장 협력사 PM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철도건설 안전강화를 위한 협력사 PM 간담회’를 1월 25일(목)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PM(Project Manager) : 대규모 공사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팀을 조직하는 경우 그 계획을 종합적으로 운용해가는 책임자.
○ 수도권본부는 협력사 PM들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방안과 4차 산업 혁명시대 건설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 더불어, 각 철도건설현장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사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철도건설현장’을 만들어가기로 다함께 다짐했다.
□ 이현정 본부장은 “2018년을 무재해 원년으로 삼아 체계적인 현장 점검과 강도 높은 안전의식 강화로 국민이 안전한 나라, 현장근로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는 철도건설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