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고속철도 90m 옆 싱크홀, 원인조사 뒷짐“(1.25, 경향신문)
1월 25일(목)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고속철도 90m 옆 싱크홀, 원인조사 뒷짐“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전남 장성군 와룡리 인근 호남고속철도 주변에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하였으나, 원인조사에 뒷짐을 지고 있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17년 12월 13일 언론보도를 통해 호남고속철도와 150m 이격되어 땅꺼짐(싱크홀)이 발생되었음을 확인하고, 보도 당일 긴급점검을 통해 철도안전운행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며,
ㅇ 지하구간의 정밀한 확인을 위해 지반조사 전문 업체를 선정, 1차로 전기 비저항탐사(12월 21일∼28일)를 시행하여 언론에 보도된 땅꺼짐(싱크홀) 개소는 철도까지 이어지지 않은 단발성 공동임을 확인하였음.
ㅇ 1차 조사결과 추가로 확인된 저비저항이상대(4개소)에 대하여는 2차로 시추조사 및 탄성파 토모그래피 탐사(18년 1월 17일∼23일)를 시행하여 현재 단순 파쇄대인지 공동인지 분석 중에 있으며, 암반공학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 2월중 조사를 완료할 계획임.
□ 따라서, 현재 호남고속철도 안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