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영덕~삼척 철도건설현장 청렴/안전 간담회 시행
철도공단 영남본부, 영덕~삼척 철도건설현장 청렴/안전 간담회 시행
- 12개 노반공사 전 현장 방문하여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청렴대책 공유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중 2단계 사업인 영덕∼삼척 구간(L=122.2km)의 철도건설 현장에서 협력사 직원들과 청렴/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1월 22일(월)∼23(화) 양일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영남본부는 영덕∼삼척 12개 노반공사 전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별 ’18년 업무추진계획을 파악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철도공단의 안전사고 방지대책과 청렴대책을 공유했다.
○ 더불어, 12개 노반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대책을 상호 공유하며, 동절기 안전에 취약한 개소는 영남본부와 협력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 한편, 영남본부는 2018년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해 영덕∼삼척 철도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영남본부 관내 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청렴/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김효식 본부장은 “철도건설 현장에서 안전과 청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전략적인 안전/청렴 활동을 실천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영남본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