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안전하고 깨끗한 건설현장 만들기 다짐
철도공단 충청본부, 안전하고 깨끗한 건설현장 만들기 다짐
- 충청본부와 협력사 직원 등 200여명 참석...안전/청렴 결의대회 개최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동렬)는 충청본부와 협력사 직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무재해·무사고 달성과 청렴한 본부를 만들기 위해 ‘안전/청렴 포커스데이’ 행사를 1월 19일(금)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충청본부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드론을 활용한 안전관리, IoT 기반의 스마트 철도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지역본부 최초 설계변경, 용지매수 등 주요업무에 청렴 옴부즈만의 참여를 통해 업무 투명성을 확보한 결과, 지난해 충청본부 관내 전 현장의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했다.
※ 옴부즈만 : 부당·부정한 행정기관에 대한 감시·감찰, 또는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국민으로부터 고충신청을 받아 일정의 권한 하에 조사하여 그 결론을 국가기관에 통지하고 필요하면 개선에 대해서도 권고를 한다.
○ 이 날 충청본부는 ’18년에도 무재해·무사고 달성과 청렴한 본부를 만들기 위해 안전/청렴 교육을 시행하고, 안전/청렴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건설현장을 만들기로 다함께 다짐했다.
○ 한편, 충청본부는 2018년에도 무재해·무사고를 이어가기 위해 전략적 현장 모니터링, 찾아가는 협력사 간담회, 바른 본부 만들기 TF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이동렬 본부장은 “올해도 철도건설현장의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안전과 청렴”이라며, “체계적인 안전·청렴 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건설현장이 배우고 싶어 하는 충청본부를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