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동해선 전철공사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동해선 전철공사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 영남본부와 협력사 직원 등 50여 명 참석...작업자 중심 안전문화 확산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올해 동해선 전철공사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해 영남본부와 협력사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8일(목) 입실신호장∼신경주간 전차선로 안전교육장(경주시 내남면 소재)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영남본부는 지난해 동해선 부산∼울산 복선전철 공사 중 일광∼태화강(L=35.4km)와 울산∼포항 복선전철 공사 중 태화강∼신경주(L=41.9km) 구간의 전차선로와 전력설비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본격적인 시공을 한다.
○ 따라서, 이 날 안전에 취약한 운행선 구간과 동절기임을 감안하여 전철전력 설비 공사현장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작업자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협력사 직원들과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무재해·무사고를 다함께 다짐했다.
□ 김효식 본부장은 “전철공사 현장에는 항상 위험요인이 잠재되어 있으므로, 모든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시공하여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철도공단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