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수조대 수주 앞두고 100여석 인선 하세월… ‘空空’기관 되나”(01.18, 서울경제)
1월 18일(목) 서울경제에서 보도한 <“수조대 수주 앞두고 100여석 인선 하세월… ‘空空’기관 되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철도공단은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 사업(이하 ‘말싱 고속철 사업’) 진출을 통한 한국 고속철도 기술의 수출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사업 참여를 위한 한국 컨소시엄의 구성?재편하는 등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음.
ㅇ ’15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 철도공단 직원 파견 이후 한국 고속철도 홍보관을 개관하여 2년 간 성황리에 운영(일평균 600여명, 총 43만여명 방문)하였고,
ㅇ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고위 정부관계자 및 언론인을 초청하여 KTX 시승행사, 고속철도 차량기지 방문 등을 통해 한국 고속철도의 우수성을 홍보하였음.
ㅇ 또한, 공단은 말싱 양국이 MOU 및 협약에서 고속철 사업의 상하분리 사업 구도를 확정한 이후 한국 컨소시엄을 상부 분야의 강소 컨소시엄으로 재편하는 등 사업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음.
□ 지난 12월, 말싱 양국은 말싱 고속철 사업의 상부 분야(AssetsCo) RFP(제안요청서)를 공고하였고, 현 시점에서는 민간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과 계약 조건을 만들어내야 할 시점으로 공단은 최선을 다해 이를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