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따뜻한 손난로 전달
철도공단 영남본부,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따뜻한 손난로 전달
- 공익신고제도 안내문구가 새겨진 청렴손난로 배부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동절기 기간 동안 관내 철도건설현장 92개소에 청렴손난로 7,000개를 전달하고,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공익신고 제도를 홍보하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 영남본부 청렴지킴이 직원 10여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철도 건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청렴 및 공익신고제도 안내문구가 새겨진 손난로를 직접 나눠주며 따뜻하고 훈훈한 현장을 만듦과 동시에 청렴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영남본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운동으로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김효식 본부장은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단과 현장을 보다 청렴하게 만들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닌 철도가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