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국토부 산하 건설관리공사, 정규직 전환 0명인 까닭은"(1.05, 아시아경제))
1월 5일(금) 아시아경제에서 보도한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 인력이 한명도 없었다”>는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하여 지난 해 5월 26일 이사장을 단장으로 전담 TF를 구성하고, 8월 4일 내?외부(법조계. 노동계, 정부 등) 전문가 및 해당 근로자대표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를 발족하여 지난 해 12월말까지 총 17차례 회의를 개최 하는 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였음.
○ 공단은 지난 2007년 12월 기간제 근로자 전체(68명)를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현재 상시?지속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기간제 근로자는 없으며, 다만 현재 기간제 근로자 26명 전원은 금년에 사업이 종료되는 프로젝트 사업수행자, 60세 이상 고령자로 정부 지침에 따라 정규직 전환대상이 아님.
□ 한편 지난 해 12월 27일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에서 용역 근로자 총 395명 중 민간의 전문성 또는 60세 이상 고령자 등 전환제외 대상자 48명을 제외한 34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올해 정부의 임금체계표준(안)이 확정되는 대로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