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원본부, 협력사와 상생PM 간담회 개최
철도공단 강원본부, 협력사와 상생PM 간담회 개최
- 일자리 창출 노력 다짐... 철도건설사업 참여 자긍심 위해 원주~강릉 간 KTX 시승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관내 3개 철도건설사업(원주∼강릉 철도건설, 원주∼제천 복선전철, 도담∼영천 복선전철)에 참여하는 설계·감리·시공 관련 45개 협력사 PM들과 강원본부 대강당에서 11월 22일(수)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 : 건설사업 관리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업체가 시공, 공정, 자재 조달 등의 활동을 계획, 조직화하여 건설사업 일체를 이끌어 가는 방식
○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요 45개 협력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강원본부에서 시행중인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한 안전서류 간소화 정착, ‘현장설계변경 사전검토 간담회’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지속 등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상생의견을 토론하였다.
○ 또한, 정부의 5대 국정지표 중 하나인 ‘더불어 잘 사는 경제’ 실현을 위해 협력사와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으로 안전패트롤(안전보안관) 전담요원 확대운영(22개 현장, 39명 추가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한편, 강원본부는 철도건설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사들의 자긍심 고취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올해 12월 개통예정인 원주∼강릉 철도의 KTX 시승행사(118명)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