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호남본부, 협력사와 갑질 근절 위한 화합의 장 개최
철도공단 호남본부, 협력사와 갑질 근절 위한 화합의 장 개최
- 협력사 직원들과 간담회·합동 체육행사로 연도 말 현장 분위기 쇄신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관내 철도건설 현장 주요 16개 협력사 직원들과 11월 14일(화)∼15일(수) 양일간 갑질 문화 근절을 위한 간담회 및 추계 체육행사 등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호남본부는 16개 주요 협력사 대표 및 현장근로자들과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철도건설현장의 갑(甲)질 문화 근절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 또한, 공단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한 팀을 이루어 축구·족구 등 체육대회를 통해 파트너쉽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 호남본부는 앞으로도 철도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들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전희광 본부장은 “앞으로 현장 근로자들과의 간담회를 지속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갑질 문화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며,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상생의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