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철도건설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경영 컨설팅 받아
철도공단 영남본부, 철도건설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경영 컨설팅 받아
- 울산∼포항 복선전철 등 3개 현장 및 건설안전 업무 전반...안전의식 한층 강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철도건설사업의 시스템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에 따른 사망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11월 1일(수)∼3일(금)까지 안전보건경영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경영 컨설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공공발주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과 원활한 운영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건설안전 전반에 대하여 시행하는 컨설팅이다.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3일간 영남본부 관내 철도건설현장 중 울산∼포항 복선전철 2공구 등 3개 현장의 안전보건경영 방침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활동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 김효식 본부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건설현장의 안전 소통체계를 확립하고, 안전의식 향상 등 대형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철도건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