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아직 부족한 평창 올림픽 교통대책"(10.19, 동아일보)
10월 19일(목)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아직 부족한 평창 올림픽 교통대책>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강릉역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가 무색해지며, 모든 승객이 택시를 타야 한다면 강릉역 주변은 택시들이 뒤엉켜 난장판이 될 것이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우리공단은 강릉역에서 버스, 택시 등 타 교통수단과 철도가 원활한 환승연계가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의 교통영향평가와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철도역에 인접하게 5면의 버스 정류장과 22면의 택시 정류장을 설치할 계획임.
ㅇ 강릉역 버스 정류장은 역사 출입구에서 약 25m에 위치할 계획이며, 과거 대부분의 역사 출입구와 버스 정류장 간의 거리가 약 50m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환승거리가 대폭 단축되어 여객편의가 증진될 것임.
ㅇ 특히, 우리공단은 올림픽조직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기간 동안 올림픽 경기장과 강릉역간 셔틀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역사 후면에 별도로 3면의 셔틀버스 정류장을 계획하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