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원본부, 원주아동센터와 과일 수확 등 농촌에 일손 보태
철도공단 강원본부, 원주아동센터와 과일 수확 등 농촌에 일손 보태
- 청소년들은 수확의 기쁨 느끼고, 농가에는 부족한 일손 보태는 1석 2조 나눔 활동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자매결연을 체결한 원주아동센터(센터장 진영호)의 학생과 교사 17명과 함께 10월 18일(수) 원주시 소초면 수암4리 마을을 찾아 과일을 따는 등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 강원본부는 농번기 일손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수암4리 마을과 1사1촌(1社村) 자매결연을 맺고 ’16년 7월부터 일손을 도왔다.
○ 올해는 원주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사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끼게 하고, 농가에는 일손을 보태는 1석 2조의 나눔 활동을 마련했다.
○ 수암4리 강남규 이장은 “올해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바쁠 때 마다 꾸준하게 일손을 보태주는 강원본부에도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노병국 본부장은 “이번 농촌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