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수) 아시아경제 등에서 보도한 <전국 철도 폐선부지 절반 넘게 미활용 방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철도 폐선부지의 절반이 넘는 57.4%가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어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부지 사용료를 감면해 주는 등의 활용 지원책 모색이 시급하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우리 공단은 장기간 미사용 유휴부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15년 7월 제정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지침’에 따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철도 유휴부지를 체계적으로 활용 및 관리하고 있음. ○ ’15년「철도 유휴부지 활용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3건의 활용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추진 중에 있으며, ‘17년에도 3개 지자체의 활용사업을 추가 선정(10.17)하여 추진하는 등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통해 유휴부지 활용도가 약 7.7 %(1,378천㎡) 증가되었음. ○ 공단은 앞으로도 지자체의 활용사업 공모 · 제안 과정을 통해  활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