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스크린도어 설치 우선순위만 지켰어도..."(10.13, 문화일보 외)
10월 13일(금) 문화일보, 전자신문, 국토일보, 10월 15일(일) 경인일보, 경남연합일보에서 보도한 <스크린도어 설치 우선순위만 지켰어도...>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스크린도어 설치 우선순위 기준을 만들어 놓고 제대로 지키지 않는 바람에 방지가 가능했던 승강장 사고가 이어졌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수도권 광역철도의 스크린도어 설치사업은 정부의 재정여건상 전면 설치가 어려워 코레일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07부터 순차적으로 ‘23년까지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 공단은 광역철도 승강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5년 당초 사업기간보다 6년 앞당겨 광역철도 126개역에 스크린도어 전면설치를 결정하고, ’16년부터 채권을 발행(3,100억원)하여 ‘17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 ‘16년 9월에 126개역을 동시에 착공하여 짧은 기간 내에 스크린도어를 전면설치하기 위해 우선순위와 상관없이 현장조사 등을 통해 우선 착공이 가능한 역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음.
- 또한, 스크린도어 설치는 열차 운행선 구간에서 야간에만 시행(작업시간 01:00 ∼ 04:30까지, 3.5시간)함에 따라 작업환경이 매우 취약하고 위험한 실정이나, 공단은 스크린도어 설치를 계획된 기간 내에 완료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