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부실공사 불만 5년째 '나 몰라' 철도공단(10.13, 경남도민일보)
10월 13일(금) 경남도민일보에서 보도한 <부실공사 불만 5년째 ‘나 몰라’ 철도공단>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공단이 철도건설 시 신설한 지하차도가 부실시공 의혹을 받으면서 주민들의 지탄이 쏟아지는데도, 공단 측은 5년 동안이나 나 ‘몰라라’로 일관해 공기업 갑질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공단은 먼저 지하차도 보수공사 지체로 인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의 불편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매우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다만, 공단은 지하차도 개통 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를 시행하고 있고, 창원시와 지하차도 이관을 위한 합동점검 및 협의를 진행 중에 있음.
○ 또한, 창원시(마산회원구청)와 협의를 거쳐 지하차도 보수·보강 계획수립 및 업체선정을 완료하였으며, 10월말까지 조치할 예정으로, 해당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
○ 지하차도 바닥 및 천장 누수, 지하보도 어두움 등에 대하여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창원시와 협의한 보수보강 계획에 따라 주민생활불편이 적극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