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월) 연합뉴스 등에서 보도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 불이행, 최근 5년간 2조원 육박>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철도시설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전협의를 통해 구매목표비율을 50%이하로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4차례나 규정을 위반했다>는 보도에 대하여, ㅇ 공단은 철도건설사업의 특성상 건설공사 비중이 총 구매액의 80%에 달하며 이 중 실적제한이 적용되는 대형공사에서는 중소기업제품구매 권장목표(50%) 달성이 구조적으로 어려움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사전 협의하여 매년 목표비율을 따로 정하고 있음. ㅇ 이에 따라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을 위해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철도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우수제품 발굴 등의 노력으로 2013년부터 정부의 중소기업제품구매 평가기준(전년도 실적 대비 2%이상)을 4회 연속 충족하였음. ○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