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안내표지판 ‘0’... 영주지하도공사 늑장대처 논란"(9.22, 경북도민일보 외)
영주지하차도 교통차단과 관련하여 9월 21일(목) 매일신문에서 보도한 <15곳 설치했다는 교통안내표지판 한 곳도 없어>기사와 9월 22일(금) 경북도민일보에서 보도한 <안내표지판 ‘0’... 영주지하도공사 늑장대처 논란>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지하차도 확장공사(시공사 : 현대산업 개발, 감리단 : 동명기술공단)를 위해 영주시 및 영주경찰서와 협의를 통한 교통처리대책을 마련하고 2017년 9월 12일(화) 지하차도를 차단하였음.
○ 협의결과에 따라 ’17년 8월부터 지하차도 차단 전 까지 영주시 전 가구에 공사안내 홍보물(51,000장)을 배포하고 TBN 교통방송 및 CJ헬로비젼 영남방송, 영주시주재 언론사(영주시 협조)에 홍보를 요청하였음.
○ ’17년 9월 12일(화) 지하차도를 차단하면서 주변도로에 교통표지판(15개소), 현수막(15개소), 차선도색, 신호체계 변경(3개소)을 시행하였고,(붙임1)
- 내비게이션 업체에 우회운행 안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기존 교통표지판에 지하차도 방향 삭제 및 신호수를 배치하여 차단에 따른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내하고 있음.
○ 또한, ’17년 9월 14일(목) 언론보도 이후 영주경찰서와 추가 협의하여 9월 15일(금) 지하차도 차단 위치 전방 1km지점의 시인성이 확보되는 6개소에 우회안내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하였음.(붙임2)
○ 아울러 운전자들에게 향상된 우회안내를 위해 ’17년 9월 18일(월) 기 제작된 공사 안내표지판(예시 전방 200m 공사 중)을 6개소에 추가 설치하였으며, 공사 안내표지판 9개소와 우회교통표지(입간판형식) 8개소에 대하여도 추가 제작 중으로 9월 24일까지 설치 할 계획임.(붙임3)
□ 우리공단은 영주지하차도 공사가 완공될 때까지 차단에 따른 도로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교통안내표지판 추가 설치 등 즉각 적인 조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