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화) YTN라디오(FM 94.5)에서 방송한 <"명절 앞두고 또 임금체불..">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제2공구(삼환기업)〈장비대금 3개월분(‘17년 6월~8월) 약 33명정도 2억원 가까이 체불이 발생되고 있고 아직까지 못 받고 있다.〉라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원주~제천 2공구 시공사인 삼환기업(주)는 ‘16년 9월 터널공사 하도급사 보경건설의 경영악화로 인한 자금난으로 공사 이행이 불가하여 하도급계약 해지 후 잔여공사를 직영체제로 시공중에 있음.   - 삼환기업(주)에서는 장비비 체불금 ‘17년 6월분 166백만원과 “건설기계임대차계약(60일후 현금지급)조건”에 따라 9월에 지급할 ’17년 7월분 장비비 268백만원에 대하여는 추석이전인 9월 29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 또한, “건설기계임대차계약조건”에 따라 ‘17년 8월분 장비비 146백만원도 ’17년 10월말까지 모두 지급완료 할 계획임. □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제도나 여러 가지 제도 법제도 개선을 해서 많은 제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규 가입하는 부분에서만 적용되고 있고 우리는 아직 그런 혜택을 못 받고 있다."〉라는 내용에 대하여   ○ 시공사인 삼환기업(주)는 직영체제로 시공중인 터널공사를 제외한 방음벽공사, 우회도로 공사 등은 하도급계약을 맺어 시공하고 있으며, 하도급공사에 대해서는 우리공단에서 하도급사와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제도를 시행중에 있음. □ 우리 공단에서는 현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장비비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