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서대구 고속철역사 착공 1년 늦어질 듯"(9.18, 대구일보)
9월 18일(월) 대구일보에서 보도한 <“서대구 고속철역사 착공 1년 늦어질 듯”>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공단이 용역심의 및 이사회 등 내부 절차를 밟다가 5개월가량 진행을 지체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 공단은 대구시와 서대구역사 신축 위·수탁 사업 시행을 위한 이사회를 위·수탁 협약체결 이전인 ’17년 2월에 시행하였고, ’17년 3월 위·수탁 협약(사업비 납부) 체결 즉시 4월에 실시설계 업체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하였으며,
○ 6월에 계약체결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현재 선로배선 설계 등을 면밀히 검토 진행 중에 있으므로, 공단이 용역심의 및 이사회 등 내부 절차를 밟다가 5개월가량 진행을 지체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님.
○ 고속철도역사 실시설계를 위해서는 업체선정 2개월, 실시설계 기간 12개월이 소요되어 지난 3월 위·수탁 협약 체결 등을 감안 시 2017년 착공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