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영주지하차도 마구잡이 공사 말썽"(9.18, 매일신문 외)
9월 14일(목) 경북도민일보와 9월 18일(월) 매일신문에서 보도한 <“영주 지하차도 폐쇄 관련 우회안내표지판 설치 미흡상태로 지하차도를 차단했다”>는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의 일환으로 영주지하차도 확장공사(시공사 : 현대산업 개발, 감리단 : 동명기술공단)를 위해 부득이 2017년 9월 12일(화) 지하차도를 차단하였음.
□ 지하차도 차단 전, 영주시?영주경찰서와 차단에 따른 교통처리대책을 협의하였으며, 협의결과를 반영하여 영주지하차도 주변도로에 교통표지판(15개소), 현수막(15개소), 차선도색, 신호체계 변경(3개소)을 시행하였고,
○ 내비게이션 업체에 우회운행 안내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기존 도로표지판에 지하차도 방향 삭제 및 신호수를 배치하여 차단에 따른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내하고 있음.
○ 또한, 영주경찰서와 추가 협의하여 9월 15일(금) 지하차도 차단 위치 전방 1km지점의 시인성이 확보되는 개소에 우회안내현수막(6개소)을 추가로 설치 하였음.
□ 강원본부는 영주지하차도 공사가 완공될 때까지 차단에 따른 도로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호수 추가 배치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