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민간철도 운영 3사와 철도정보 상호공유 협약 체결 - SRT와 신분당선 철도정보도 철도산업정보센터에서 확인 가능해져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민간철도 운영 3사인 ㈜SR(대표이사 이승호), 경기철도(주)(대표이사 송정호), 네오트랜스(주)(대표이사 정민철)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철도산업발전을 위한 철도정보 상호공유 협약을 9월 7일(목)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공단과 민간철도 운영 3사는 철도산업 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철도산업정보 자료를 상호 제공하게 되고, ○ 공단이 국토교통부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철도산업정보센터(http://www.kric.go.kr)와 민간운영 3사의 정보 시스템이 연계되어 국민들은 철도산업정보센터에서 SRT와 신분당선 철도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 철도산업정보센터(www.kric.or.kr)는 18개 철도 유관기관, 12개 철도관련 대학 그리고 35개의 철도산업체 등과 정보제공 협약을 체결하여 약 5만여 건의 기술자료와 247종의 통계자료 등 총 20만여 건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서비스하는 철도정보 포털이다. □ 철도공단 이명환 경영지원본부장은 “철도산업정보센터는 철도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밀집된 명실상부한 철도정보허브”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산업정보를 더욱 내실화하고 상호공유 함으로써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