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철도공사로 집에 금가도 수년째 나 몰라라” (8.28 경상일보)
8월 28일(월) 경상일보에서 보도한 <“철도공사로 집에 금가도 수년째 나 몰라라”>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노후화된 철재 형태의 원동천교에서 그간 열차 통과 시 심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자 우리 공단은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3년 6월부터 원동천교를 하로거더 형식의 콘크리트 교량으로 개량하고 있음.
○ 오는 9월 개량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열차 통과 시 소음과 진동이 크게 줄어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공사 과정에서 진동은 0.0349cm/sec(기준치 0.3cm/sec), 소음은 51.8dB(기준치 60∼65dB)로 모두 기준치 이내로 관리하였으나, 교각 설치 과정에서 인근 일부 주민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되었음.
○ 우리 공단(시공사 삼전건설)은 공사로 인한 영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문기관을 통해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의 적절한 조치를 강구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