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진부역 하루 1만명 몰리는 데...택시 정류장은 19대 규모"(8.07, 강원일보)
8월 7일(월) 강원일보에서 보도한 <진부역 하루 1만명 몰리는 데...택시 정류장은 19대 규모>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진부역은 전문기관 수요예측 결과인 1일 751명(2026년 기준)을 반영하여 연면적 2,464㎡ 규모의 역사와 버스 정류장 4면?택시 정류장 10면?주차장 86면의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설치할 계획임.
□ 다만,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은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제시한 폐막식 기준 1일 수송수요 11,110명을 반영하여 대중교통 환승시설을 확충하고 올림픽 관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설치할 계획임.
ㅇ 대중교통 환승시설은 올림픽조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개?폐회식장, 경기장 등의 연계교통을 셔틀버스 위주로 환승하기로 하였으며, 우리공단은 셔틀버스 정류장 15면, 택시 정류장 19면을 설치하여 열차와 대중교통이 원활하게 환승되도록 하였음.
ㅇ 주차장은 관광객이 개?폐회식장, 경기장 등의 부대주차장을 직접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어 51면만 확보하는 것으로 하였음.
ㅇ 올림픽 관광객을 위한 부대시설은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진부역 일부 광장 및 주차장 부지에 충분한 관광객 대기공간, 화장실,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설치(연면적 약 1,000㎡)하여 진부역을 찾는 올림픽 관광객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추후 필요시설 발생 시 추가 설치를 검토할 계획임.
□ 또한, 우리공단은 열차가 고속으로 운행되는 철로 전 구간에 외부인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울타리를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였으며, 아직 안전울타리가 설치되지 않은 강릉시 일부 구간(9.7㎞)은 8월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