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금) 인천일보에서 보도한 <‘서해선 복전철 공사’ 골재품귀에 서행>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의 노선구성은 토공(34%), 교량(49%), 터널(17%)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석의 경우 자체활용을 하고도 부족하여 토석을 외부에서 반입하도록 계획되었음. ㅇ 서해선 10공구는 현장 내에서 발생되는 전체 토석을 자체 활용하고도 부족하여 인접공구(8, 9공구)에서 발생되는 암석을 사용하고, ㅇ 특히, 부족수량이 발생됨에 따라 노선 인근지역에 토취장을 개발하여 토석을 확보하도록 계획함. □ 또한, 서해선 복선전철 구간은 연약지반이 넓게 분포되어 있어 터널 발생암을 노반 성토재로 활용하여 연약한 지반을 보강하고 토공 노반의 강성을 확보하도록 계획하였음. ㅇ 특히, 터널 발생암을 활용 시에는 철도시방기준에 적합하도록 암석을 파쇄(30cm이하)하여 노반 성토재로 사용 중이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확보할 계획임. □ 우리공단은 철저한 공정·품질관리를 통해 2020년 서해선 개통 공정에 차질 없도록 공사를 추진 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