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노선별로 들쑥날쑥한 ‘스크린도어’...설치 여부 왜 다를까"(8.03, SBS뉴스)
8월 3일(목) SBS뉴스에서 방송된 <노선별로 들쑥날쑥한 ‘스크린도어’...설치 여부 왜 다를까>방송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5년부터 채권발행으로 우선투자(3,100억 원)하여 광역철도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승강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승강장안전문이 설치되지 않은 광역철도 10개 노선 126개역에 대하여 ’17년까지 설치를 완료로 추진 중에 있음.
ㅇ 승강장안전문 설치사업의 공정율은 계획(42%) 대비 93.6%로 모든 현장이 열차 운행선 구간에서 야간에만 시행(작업시간 01:00∼04:30, 3시간 30분)됨에 따라 안전성 및 작업시간 확보가 어려운 실정임.
ㅇ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1호선 신길역은 공정율 13.1%로 정상추진 중이며, 11월까지 설치완료 예정임. 또한, 공단은 환승역과 주요역에 대해서는 우선설치를 검토 중에 있음.
ㅇ 승강장안전문 설치 대상역 126개역 중 서울·경기지역은 99개 역이며, 이 중 5개 역을 제외한 94개역은 ’17년 말까지 설치 완료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음.
※ 5개 역 : 경부선 3개역(성균관대, 화서, 의왕역)은 승강장 구조물이 40년 이상으로 노후 되어, 승강장 구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부득이 구조물 보강공사를 선 시행 후 설치와 경원선 2개역(월계, 녹천역)은 철도이설사업(서울시 수탁사업)과 중복됨에 따라 다소 늦어질 예정임.
□ 우리공단은 수도권 광역철도 승강장안전문 설치가 계획된 공기 내에 완료되어 전동차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