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30개 협력사와 하반기 예산집행에 총력 다짐
철도공단 영남본부, 30개 협력사와 하반기 예산집행에 총력 다짐
- 상반기 예산집행 목표 초과 달성...하반기에도 경제활성화 위해 노력하기로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7월 25일(화)∼27일(목) 3일간 ’17년 하반기 철도건설 사업비 집행률 제고를 위해 관내 30개 건설현장 협력사와 특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공단 직원과 30개 건설현장 협력사 직원들은 상반기 재정집행 목표대비 115.4%인 1조 200억 원 집행을 서로 격려하고, 하반기에도 배정예산을 최대한 집행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 또한, 배정예산 최대집행을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추가 집행 발굴에 따른 협력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여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 김효식 본부장은 “간담회를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재정 집행 이행상황을 모니터링 할 것”이라며,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배정된 예산집행에 영남본부 관내 모든 현장이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