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품질개선 우수 현장 인증 및 사례 공유
철도공단 영남본부, 품질개선 우수 현장 인증 및 사례 공유
- ‘17년 2분기 Super Quality Day행사에서 고품질 철도건설 다함께 다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7월 27일(목) ‘Super Quality Day’행사를 갖고, 관내 철도건설 품질개선 우수사례 2건을 선정하여 전 현장에 공유했다고 밝혔다.
○ ‘Super Quality Day’행사는 분기별로 영남본부 전 현장에서 품질개선사례를 제출받아, 영남본부에서 심의하고 우수한 현장에는 ‘Super Quality 우수현장 인증서’를 수여하여 현장 참여자들에 대한 품질의 중요성을 고취시킨다.
○ 이날, 울산∼포항 제3공구에서 제출한 ‘침투식 교면방수제 살포 방법 개선’으로 최우수상을, 울산∼포항 제1공구에서 제출한 ‘강관말뚝 이음부 손상개선’ 사례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 김효식본부장은 “‘Super Quality Day’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품질향상 방안을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Super Quality Day’행사가 전 현장근로자들에게 품질관리 업무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부실시공 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