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홈으로 KR 홍보 보도ㆍ참고ㆍ해명자료(목록)

보도ㆍ참고ㆍ해명자료

빠르고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로 국민과 함께 가겠습니다.

  • 작성자관리자
  • 조회수4745

제목[보도] 폐선부지 · 폐터널 지역주민 힐링공간으로 변신 중

폐선부지·폐터널 지역주민 힐링공간으로 변신 중! - 애물단지가 보물단지로... 폐선부지가 지역 관광자원으로 탈바꿈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철도개량사업 등으로 발생된 폐선부지와 폐터널이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변신중이라고 밝혔다. □ 지난 7월 7일(금) 호남본부는 광양제철선 석정폐터널을 ‘광양와인터널’로 변신시켜 개장했다. ○ 석정폐터널은 2011년 8월 광양제철선 개량사업으로 발생한 철도시설로써, 터널 진입로 확보 어려움으로 활용이 어려워 방치되어 있던 터널을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터널 활용사업에 관심 있는 민간사업자 모집으로 석정폐터널을 지역의 대표관광자원으로 탈바꿈시켰다. □ 호남본부는 지난 ’12년 9월 여수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여수해양레일바이크사업 개발을 시작으로, ’15년 11월에는 국내 최초 폐터널을 문화공간으로 활용한 신리터널 ‘마중물 갤러리’, ’16년 3월 국내 최초 도심권에 위치한 ‘전주한옥레일바이크’ 등 호남지역주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해왔다. ○ 호남본부는 전라선 개량사업으로 발생한 여수시 폐선부지를 3.7km 길이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로, 경전선 개량사업으로 발생한 폐선부지에 4.5km 길이의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로 탈바꿈시켜 각각 ’17년 8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 또한, 영호남을 잇는 순천∼삼랑진 간 남도순례길 연결사업은 지자체와 함께 개장일정을 조율중이다. □ 전희광 본부장은 “광양 와인터널 개장으로 200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창출 효과까지 있었다”며, “앞으로도 애물단지였던 관내의 폐철도부지와 폐터널을 주민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보물단지로 만드는 국유재산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 평가
평가하기
등록하기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4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6

담당자 · 담당부서 : 언론홍보 · 문의전화 : 042-607-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