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호남본부, 혹서기·집중호우 대비 특별안전점검 시행
철도공단 호남본부, 혹서기·집중호우 대비 특별안전점검 시행
- 관내 철도건설현장의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여름철 안전사고 완벽 대비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7월 10일(월)∼14일(금)까지 관내 철도건설현장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사람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안전한대한민국 실현’을 목표로 추진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공단에서 토목, 건축, 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KR 안전감독위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여름철 안전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 이번 점검을 통해 무더위 쉼터 운영 등 폭염대비 안전대책과 집중호우로 인한 경사면 붕괴, 침수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개선하여 여름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조치를 완료하였다.
□ 전희광 본부장은 “앞으로도 건설현장 점검은 전문가가 적극 참여하여 전문적인 현장지도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에는 개선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하여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