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흙벽 철도 건설로 풍기 도심 두 동강 난다"(7.6, 한국일보)
7월 6일(목) 한국일보에서 보도한 <흙벽 철도 건설로 풍기 도심 두 동강 난다>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영주시 풍기읍 주민들의 풍기도심통과 구간 성토형이 아닌 교량화 요구” 보도에 대하여
○ 주민들이 교량화를 요구하고 있는 풍기역 구간은 여객 및 화물을 취급하기 위한 여러 개의 선로와 선로의 방향을 바꾸어 주는 분기기가 놓이는 기술적 특성상 열차 안전 확보를 위하여 온도변화가 작은 토공구조물(성토 3.7∼4.3m)로 계획하였음.
- 교량(라멘구조)으로 변경하더라도 풍기역 구간 지형적인 특성상 다리 밑 여유 공간이 낮아(1.2∼2.4m) 막대한 추가 사업비(240억 원)에 비하여 개방감 개선효과 등 실익이 없음.
○ 우리공단은 토공구조물 설치에 따른 지역단절 해소와 주민통행 편의를 위하여 풍기역 남쪽에 지하차도 2개소(4차로, 2차로)를 반영설치 할 계획임.
- 풍기역 중간지점에 통로박스 추가설치 등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 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