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경부고속철도변 정동·소정지하차도 6월 30일 개통!
철도공단, 경부고속철도변 정동·소정지하차도 6월 30일 개통!
- 대전도심 동·서 교통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효과 극대화 기대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동렬)는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 정비사업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입체교차 시설 16개소 중 ’16년까지 13개소(지하차도 10개소, 지하보도 2개소, 고가 차도 1개소)를 완료하고 6월 30일(금)에 정동, 소정지하차도 2개소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 6월 30일에 개통하는 정동지하차도는 경부선(고속선, 일반선) 철도 하부를 통과해 삼성시장1길과 솔랑1길을 연결하는 484m(지하차도 305m?접속도로 179m) 길이의 4차선 지하차도로 2011년 10월 착공하여 총 3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 소정지하차도는 경부선(일반선)철도 하부를 통과해 동구 판암로길 철도변 좌·우측을 연결하는 40m길이의 4차선 지하차도로 2009년 3월 착공하여 총 5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 공단은 정동, 소정지하차도 개통으로 대전도심 정비사업 입체교차 시설 16개소 중 2019년 개통 예정인 홍도 제2지하차도 1개소 개통만 남게 되고, 15개소 모두 개통되어 도심교통 편의제공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 대전시와 병행하여 시행중인 홍도 제2지하차도 공사가 완료될 까지 불가피하게 발생되는 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 이동렬 본부장은 “2019년 대전도심 정비사업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대전도심 출·퇴근 시간대 교통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