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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참고] "익산 평화육교 재가설, 주민 의견 반영 안돼 사업 난항예고"(6.15, 뉴시스)

담당부서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 처장 유성기, 고속사업부장 박윤식 (042-607-4722) 6월 15일(목) 뉴시스에서 보도한 <익산 평화육교 재가설, 주민 의견 반영 안돼 사업 난항예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익산시 평화육교 재가설 공사는 철도운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 사업비는 공단과 익산시가 분담하며, 공사는 공단에서 시행키로 협약을 체결(‘16.4월)하고 추진 중임.   * (사업비분담) 철도부지내 공사비 공단, 철도부지외 공사비(접속도로, 용지보상 등) 익산시 부담 □ 공단은 공사 중 기존 교량 철거로 임시우회도로가 불가피함에 따라 익산시와 협의하여 우회도로를 2차선으로 계획하였고, ○ 언론에서 보도된 제일아파트 부근 대형차량 우회구간 도로는 관련기준에 의거 회전 폭 6m를 확보하여 시내버스 등 차량회전에 지장 없도록 설계하였음. □ 공단은 실시설계 과정에서 2차례에 걸쳐 주민간담회(‘16.6.9, 10.20)를 시행하였으며, 향후 기존도로 폐쇄로 인한 주변 소상공인들의 영업피해 최소화 및 제일아파트 주변 교통체증 완화 등을 위해 익산시와 보다 긴밀히 협조하여 공사를 진행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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