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장애우들과 철도사랑캠프 개최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장애우들과 철도사랑캠프 개최
- 용산구립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장애우들에게 철도문화 체험기회 제공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2004년 자매 결연을 맺고, 14년 째 인연을 이어온 용산구립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장애우들과 6월 16일(금) 철도사랑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오전에 수도권본부에서 이현정 본부장이 장애우와 학부모들에게 관내 철도건설사업 현황과 자산개발 등 철도 전반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였고,
○ 경춘선 김유정역으로 이동하여 공단의 출자회사인 강촌 레일파크에서 본부직원들과 장애우들이 함께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용산구립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진애랑 팀장은 “우리센터 장애우들과 학부모들이 철도를 더 잘 알게 되었고, 철도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준 수도권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이현정 본부장은 “앞으로도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