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민원인과 소통하는 용지매수대책위원회 개최
철도공단 영남본부, 민원인과 소통하는 용지매수대책위원회 개최
- 민원인이 직접 참여하여 위원들과 소통하여 공감대 형성 시도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철도건설사업에 편입되고 남은 토지보상 민원에 대해 소통방식으로 해결하고자 용지매수대책위원회를 6월 12일(월) ‘영천∼신경주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금까지 위원회는 민원인의 요구사항(서면자료)과 담당자가 현지 확인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영남본부 회의실에서 심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민원인이 직접 고충을 설명하여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용지매수 대책위원회 구성 : 외부전문가(변호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60% 이상과 내부직원 40% 미만으로 구성됨.
□ 김효식 본부장은 “민원인과 소통하는 용지매수대책위원회는 민원인의 고충을 충분히 체감하고, 이해하는 소통과정을 통해 공단의 업무처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민원인들이 공감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들과 소통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방법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