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 중소기업 철도 건설현장 애로사항 청취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 중소기업 철도 건설현장 애로사항 청취
- 철도건설사업의 중소기업 대표 및 현장 근로자 등 사회적 약자 배려 정착 선도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5월 29일(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송정∼고막원간 기존선고속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중소기업 대표 및 현장근로자 30여명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 위 현장은 열차운행이 중지된 야간에만 공사를 시행하고, ? 주간에는 열차운행이 가능하도록 모든 안전조치를 시행해야하는 매우 어려운 현장이지만, 궤도·전차선·신호·통신 분야는 중소기업이 시공을 맡고 있다.
○ 이에 강영일 이사장은 특별히 위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중소기업 대표자 및 근로자들은 이 자리에서 ① 공단과 협력사간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② 우수현장 및 근로자에 대한 보상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 강영일 이사장은 “협력사와의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철도건설의 일익을 담당하는 근로자들의 숨은 노력에 대한 다양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하는 등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철도건설 현장에서 임금체불이 근절되고, 공사대금이 End-User에게 안전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체불e제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 ? * 총 26개 철도건설(개량)현장 중 12개 현장 ‘체불e제로 시스템’ 적용 중 (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