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철도건설기준 개선 전문가 토론회 개최
철도공단, 철도건설기준 개선 전문가 토론회 개최
- 철도건설의 품질향상과 여객·교통약자를 위한 이동안전 확보 기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5월 25일(목)∼26일(금) 양일간 철도건설관련 11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 49명이 모여 철도건설기준 개선을 위해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 5월 25일(목) : 철도계획, 지반 및 터널, 교량, 궤도, 건축, 기계설비 분야
? ※ 5월 26일(금) : 송변전, 전철전력, 신호제어, 열차무선, 전송통신 분야
○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에 설계·시공, 유지 보수 과정 등에서 발굴된 철도건설기준 개선 검토과제 119건에 대한 적정성 검토를 시행했다.
○ 또한, 내·외부 전문가가 함께 개선 검토할 과제(환승구역 내 여객화장실 설치로 여객편의 제공 등)를 선정하고, 과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완 및 시행방법 등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 철도공단 김영하 KR연구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선정된 개선 검토 과제는 「철도건설기준 개선 Master Plan」에 반영하여 개정을 추진함으로써 설계·시공의 품질향상과 경제적인 철도건설로 여객편의 제공과 교통약자의 이동안전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