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대전 탄방중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기회 제공
담당부서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 / 처장 김석락, 교육부장 유병호 (042-607-4152)
철도공단, 대전 탄방중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진로체험기회 제공
- ‘기찻길은 어떻게 만들까?’ 주제로 철도건설과정 소개하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5월 25일(목) 대전 탄방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철도건설을 주제로 하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정부(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 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으로,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다.
□ 이날 ‘기찻길은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펼쳐진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행사는 탄방중학교로부터 제안을 받은 공단이 철도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으며,
○ 공단과 철도건설과정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홍보관 관람?가상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유지(탄방중 1학년)학생은 “그간 무심코 이용하던 철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직접 눈으로 접하고 체험해보니 건설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공단의 진로체험행사에 만족감을 전했다.
□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철도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철도건설현장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