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양방향 소통·체험형 신입직원 교육 실시
철도공단 영남본부, 양방향 소통·체험형 신입직원 교육 실시
- 베테랑 직원과 신규직원간 토론식 학습으로 교육효과 극대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김효식)는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5월 23일(화)에 양방향 소통방식의 직무교육 및 터널공사현장 방문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의 궁금증과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의 주입식 교육방식을 탈피하였으며, 간부진, 기술사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들과 신규 직원의 현장 체험과 상호 토론을 통해 철도기술에 대한 흥미유발로 인한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 한편, 영남본부는 지난 2월부터 매주 월요일 17시에 철도건설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을 위해 Jump-Up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Jump-Up프로그램은 신규직원들과 베테랑 선배들이 현장시공 방법 개선 등 건설 분야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업무매뉴얼작성과 타 본부 공유를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시행 중이다.
□ 김효식 본부장은 “양방향 소통방식의 교육은 신규 직원들이 교육설계에 직접 참여한 만큼 교육효과가 크다”며, “Jump-Up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아이디어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