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빈번한 굴다리 끼임 사고, 대책 내놨지만 '미봉책'" (5.22 부산일보)
5월 22일(월) 부산일보에서 보도한 <빈번한 굴다리 끼임 사고, 대책 내놨지만 ‘미봉책’> 기사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 1990년대 부산광역시?부산진구에서 철도 밑을 흐르는 부전천(하천)을 메워 도로를 개설하면서 만든 부전 1?2 가도교(굴다리)는 통과 높이가 3.0∼4.1m로, 도로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4.5m보다 낮아 차량 끼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음.
○ 이에 우리 공단은 굴다리 전방에 ‘통과높이 제한 틀’이 설치될 수 있도록 부산진구청?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협의할 계획임.
□ 한편, 우리 공단은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부산진구 등 도로관리청에 도로 바닥을 낮추어 4.5m 이상의 통과 높이를 확보해줄 것을 수차례 요청한 바 있음.
? ?※ 2016년 8월 17일?2017년 3월 2일?2017년 3월 15일?2017년 5월 10일
○ 우리 공단은 향후에도 지자체?도로관리청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 적극 협조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