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강원본부,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철도공단 강원본부,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 ICT기술 활용하여 상시 공사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관내 모든 건설현장에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5월 22일(월)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 기술(IT)과 통신 기술(CT)의 합성어로 정보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 및 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함.
○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은 현장 작업자 관리, 건설 장비점검, 부적합 관리, 취약개소 점검, 사고보고 및 복구 등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 앞으로는 강원본부 관내 모든 공사관계자는 웹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점검·관리할 수 있으며, 강원본부 상황실에서는 실시간으로 관내 모든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공단은 Wi-Fi(무선데이터 전송 시스템)를 활용하여 터널공사장 내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을 파악할 수 있어, 사고예방 조치는 물론 재해발생시 응급복구 등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 노병국 본부장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철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걸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