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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도] 철도공단, 터널공사에 제4차 산업기술 시범 도입

철도공단, 터널공사에 제4차 산업기술 시범 도입 - 터널 공사 현장의 안전성 확보 및 공사비 산정의 투명성 확보 기대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굴착중인 철도 터널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사비 산정의 투명성을 위해 현재 시공 중인 5개 터널에 대해 제4차 산업기술 기반 터널 굴착면 관리기법을 시범 도입한다.    ※ 굴착면 관리(Face Mapping) : 터널 굴착 과정에서 노출되는 암반 절취면상태를 매일 평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굴착면을 보강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일련의 과정 ○ 지금까지 터널 굴착면 관리는 굴착(발파) 직후 터널 기술자가 육안으로 굴착면의 상태를 관찰하고, 종이 위에 수기로 도식 및 평가하는 등 기술자의 숙련도와 경험에 의존하였다. ○ 하지만, 앞으로는 ICT기반 제 4차 산업기술인 3D 터널 분석 시스템으로 굴착면의 암반을 평가하고, 보강공법을 정확하게 결정한다.     ※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 기술(IT)과 통신 기술(CT)의 합성어로 정보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 및 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 생산, 가공, 보존, 전달, 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함. ○ 공단은 철도 공사에 3D 터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터널 공사비 산정에 투명성을 확보하고, 24시간을 터널 안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 3D 터널 분석 시스템 : 터널 굴착면을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한 후 암반을 평가하고, 굴착 예정인 암반 상태를 예측하는 시스템 □ 철도공단 김영하 KR연구원장은 “4차 산업기술인 ICT 기반의 터널 굴착면 관리기법을 터널 공사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평가와 보완 과정을 거쳐 단계적으로 모든 터널 공사 현장에 적용하여 철도기술 선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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